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
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피노키오(다니엘 비달)
덤프버전 :
1. 개요[편집]
모로코 태생의 프랑스 가수 다니엘 비달의 1970년 노래.
제목이 상징하듯, 가사 자체는 피노키오는 귀엽구나는 식이나 그 가사가 음색에 맞물려서 노래 자체가 명곡으로 손꼽힌다. 70년대 일본에 샹송 붐을 일으킨 히트곡.
다니엘 비달은 모로코 태생의 프랑스인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중 프랑스를 방문한 일본인PD의 눈에 띄어 일찍이 17세의 나이에 일본으로 진출하여 일본에서 주로 곡을 발표한 가수인지라 이 곡도 사실 프랑스에서 발표된 곡이 아니고 일본에서 발표된 곡으로 연세가 지긋한 프랑스 사람들도 이 노래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. 행여나 들려주면 가사가 너무 귀척에 부담스럽다(...)는 반응을 종종 볼 수 있다.#[1]
2. 가사[편집]
3. 인기[편집]
본래 다니엘 비달이라는 가수가 1970년대에는 일본에서 활동하여 본국에서보다 당시 일본에서 인기가 더 많았던 가수였지만, 이 곡은 거의 한국인만 찾아 들을 정도로 유달리 한국에서 인기가 더 많다.
그러던 1999년, 김희선을 앞세운 파리바게뜨 광고에서 사용되면서 한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.
광고에서 대중들에게 첫 모습을 보인 이후로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어도비 플래시 UCC와 2004~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너 '귀염둥이'[2] 에서 삽입곡으로 자주 쓰이고 초, 중학교[3] 음악 정규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.
이후로 대중들에게 이 노래의 언어와 정체를 몰라도 어렸을 적의 "쁘띠 쁘띠 쁘띠 쁘띠 피노키오" 구간은 한번씩 들어봤을 정도의 친숙한 곡이 되었다.
2020년에도 삼성화재 광고에서 이 노래를 편곡하여 활용했다. (15초부터)
[1] 사실 다 큰 성인이 듣거나 부르기엔 지나치게 귀여운 감이 있긴 하다. 허나 발표 당시엔 다니엘 비달의 나이가 18세에 불과했고 체구도 키가 150cm대의 앙증맞은 모습이라 귀여운 노래와 가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졌다.[2] 코미디언 김형은과 이종규가 출연했다.[3] 2015 개정 교육과정 아침나라